더티 솔티 패션 라인…요가·필라테스 즐기는 소비자에 강추 프라그랑스 전문 브랜드 프라도어가 국내 최대 규모 요가 프랜차이즈 타우요가와 제휴, 청담 본점에 첫 팝업스토어를 연다. 감성적인 체취 스타일링, 즉 불필요한 향취는 억제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특별한 향을 선사하는 프라도어는 삶을 즐기는 여유와 위트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. 프라도어와 타우요가가 팝업으로 진행하는 더티 솔티 패션 라인은 보디 프라이머 크림과 오 드 뚜왈렛 두 가지로 구성해 요가나 필라테스 등과 같은 실내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. 땀이 나는 부위를 중심으로 몸 전체에 사용하는 보디 프라이머 크림은 휴대가 간편한 튜브 타입과 자 타입으로 바르자마자 시원한 쿨링 감을 느낄 수 있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다. 스프레이 타입 오 드 뚜왈렛은 야외 운동이나 외출 시 휴대하면서 몸 전체에 분사하면 된다. 향을 더 오래 지속시켜주는 고급 천연 에센셜 오일을 포함하고 있어 특별한 잔향이 남는 것이 특징.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까지 타우요가 청담 본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타우요가 수강생에게는 특별 구매 프로모션과 샘플키트를 제공한다.
‘위티 프라그랑스’ 콘셉트…보디 프라이머 크림·오드뚜왈렛 2품목·6종 먼저 출시 (주)아모레퍼시픽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 ‘린 스타트업’ 3기의 새 브랜드 ‘프라도란트’가 이달 정식 론칭과 함께 두 종류의 제품을 우선 선보인다. 향기를 뜻하는 ‘프라그랑스’(fragrance)와 냄새를 해결하는 ‘데오도란트’(deodorant)의 기능을 충족시킨다는 뜻의 브랜드 네임 프라도란트는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적인 향으로 삶을 즐기는 여유와 위트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, 이른바 ‘위티 프라그랑스’(Witty fragrance) 브랜드를 표방한다. 프라도란트 제품은 체취를 케어하는 ‘β-사이클로덱스트린’ 성분을 포함해 불필요한 향취는 억제하고 고급 향료로 조향된 특별한 향으로 마무리해주는 제품을 선보인다. ‘더티 솔티 패션’(Dirty Salty Passion) 라인은 스포츠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열정적인 사람들을 위한 제품. 보다 쾌적하고 매력적인 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천연 에센셜 오일을 포함해 자체적으로 조향한 향을 담았다. 보디 프라이머 크림과 오 드 뚜왈렛 각각 두 가지 향을 선택할 수 있다. 땀이 나는 부위를 중심으로 몸 전체에 사용하는 보디 프라이머